21 JULY, 2026
부산근현대역사관의 피란수도 부산 전시를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전시가 막을 내리면 공간은 사라지지만, 영상은 그 공간이 지닌 온도를 그대로 보관합니다. 이번 작업은 그 '보관'의 역할에 충실한 공공 뮤지엄 아카이빙 프로젝트였습니다.
전시의 동선을 따라가는 카메라
전시 아카이빙에서 중요한 건 관람객의 시선입니다. 입구에서 출구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카메라를 움직이며, 전시의 스케일과 전시물의 디테일을 번갈아 담았습니다. 피란수도 시절의 기록물과 공간 연출이 지닌 무게감을 해치지 않도록, 과한 움직임 대신 차분한 리듬을 유지했습니다.
이런 아카이빙 영상은 전시 종료 후에도 기관의 기록물로, 다음 전시의 홍보 자산으로 계속 쓰입니다.
CREDIT
Title(용역명)
피란수도 부산 전시 아카이빙
Client(고객사)
부산근현대역사관
Director(연출/ 감독)
이정수
Editor(편집자)
이정수
Filmed by(촬영자)
이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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